오늘으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장품이든 식품이든간에 유통기한 지난 제품들은 사용하면 당연히 좋지않습니다. 차라리 안 쓰니만도 못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막 버리면 자연파괴가 되기 때문에 오늘은 화장품 제대로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처리 방법
일반적으로 화장품은 1~3년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봉후에는 대게 1년 이내로 사용하여야 하구요. 어떤 화장품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이섀도나 립스틱같은 경우는 2~3년정도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특정 기능성으로 인해 특별한 원료가 많이 들어있을수록 유통기한이 짧아질 수 있으며, 온도 보관에 가장 주의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첫 번째로 고체화장품들의 경우에는 고체 제형들을 모두 가루로 만들어주시고, 이 가루들은 따로 일반쓰레기에 버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빈용기는 당연히 플라스틱이면 플라스틱으로 분리수거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액체 형태의 화장품들의 경우에는 안에 내용물들을 모조리 비워서 버려주셔야 합니다. 이 때 기름 흡수하는 키친타올 처럼 신문지나 휴지에 내용물을을 모두 짜내주신 뒤 이것들은 일반쓰레기에 나머지 용기는 분리수거를 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튜브형 제품들이 정말 많이 나오죠. 이 튜브형의 경우에는 튜브를 반으로 잘라주셔서 안에 내용물을 모두 깨끗히 세척한 뒤에 버려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내용물이 그렇게 많지 않다면 튜브형의 경우 통째로 일반쓰레기에 버려도 무방하다고 하네요.
네 번째로 립스틱의 경우에는 당연히 내용물은 일반쓰레기, 용기는 분리수거해주시면 됩니다. 마스카라의 경우, 솔에 원료가 많이 묻어있다면 한번씩 닦아내고 분리수거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오늘 여러가지 화장품 버리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모로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활용하시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