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것은 사내연애 이별 극복방법 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가 회사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데요. 바로 사내입니다. 고함과 눈치만 난무하는 사내에서도 어느 곳에선 꽃이 피기 마련인데요 오늘 사내 연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내연애
사내연애..회사 생활을 해보신 분들은 이름만 들어도 아찔하고 긴장됩니다. 회사만의 고유의 분위기를 느껴보지 못하면 이거는 알 수 없죠.
대학교랑 회사랑은 천지차이입니다. 대학교는 돈을 내고 다니기에 내 마음대로 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지만, 회사에서는 돈을 받고 다니기 때문에 내가 아파도 무조건 나가야 하는 곳이거든요
그런 살벌하고 냉정하고 냉혹한 현실 속에서도 어느 한 곳에서는 꽃이 피기 마련인데요. 바로 사내 연애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사내연애를 하게 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퇴근하면 피곤해서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하거든요
위에서 말했듯이 아파도 나가야 하는 곳이 회사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가장 많은 생활을 하기 마련이죠.
거기서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는 이성이 있다면? 한번만 스파크가 터지면 쉽게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사내연애에 성공했지만 이별을 했을 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알아보는 시간인데요
아직 이직할려면 기간이 좀 남아있고..그 사람 신경 안쓰기는 불가능하고..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것 자체가 싫고..그렇다고 그 사람이 꼴보기 싫지는 않고..어떻게 하면 좋을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사내연애 이별 극복방법
01. 불편한 사실을 인정해라
하지마라..하지마라.. 라고 할 수록 하고싶어지는 것이 인간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뇌는 긍정과 부정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나는 헤어졌고, 헤어진 사람은 회사에서 매일 보고있고, 그런 상황이 불편하고, 다른 사람들이 눈치챌까봐 두렵다는 사실을 인정하세요.
그러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자연스러워 질 것입니다.
02. 괜히 자극하지 마세요.
어쩌면 이별은 했지만,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이성과 친하게 지내는 등 질투심 유발같은 할 생각이시라면 집어치우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럴바에 자존심 버리고 먼저 다가가시던가 아니면 아예 모르는 사람이 되버리세요.
지금 나는 회사에 좀 더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기에 상대방 보다 회사가 더 중요한 상황이라면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할 줄 알아야 합니다.
03. 사내연애 이별..누군가 알고 있다고요?
혹시나 당사자끼리는 문제가 해결되었는데 제 3자가 어떻게 알았는지 소문을 내고 다닌다고요? 그걸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퇴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발없는 말이 천리가기 때문입니다.
발 없는 말은 발 있는 말보다 빠르며, 빠르기 뿐만 한게 아니라 괴상하게 퍼지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하는 사람의 상상력을 이따금씩 추가해서 퍼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마 좋지 못한 소문이 들렸다면 이미 상황은 늦어진 것입니다.
혹시나 내 주위에 다를 진득하게 믿어주는 동료라던지 상사가 있다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괜한 스트레스, 걱정 받지마시고 퇴사하세요. 어쩌면 그게 가장 편하고 현명합니다.
오늘 요약
- 사내연애 어쩌면 당연하지만 그 책임은 오로지 본인한테 있다
-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 가장 현명한 방법은 가능한 빨리 퇴사하는 것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