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것은 소개팅 질문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성인이 되고 혹은 중고등학교 때 한번정도는 소개팅을 해보기 마련인데요. 원래 처음 가장 떨리는 법이잖아요. 그 중에서도 처음 만나는 자리인 소개팅 때 질문에 대해서 알아볼테니 도움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소개팅 질문 중요도
소개팅때 질문을 잘한다는 것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 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있구나 의 표시 이기도 하며 더 나아가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도구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또한, 상대방도 나한테 관심이 있으면 대화를 잘 통하게 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호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게 되는 도구가 됩니다.
하지만 소개팅 질문 내용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 바로 그 상황에 집중하는 능력입니다.
소개팅 질문보다 집중
가령 예를들어 소개팅 전에 미리 대화할 내용이나 질문들을 어느정도 숙지하고 갔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럼 당연히 준비를 안하고 간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이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질문만 해댄다고 서로 대화가 잘 통한다고 느낄까요?? 전혀 아니죠. 대화가 잘 통하는 것과 질문을 많이 한다는 것은 다른 개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에 집중하는 능력이 중요한 것입니다.
여유를 가지고 대화에 집중하세요.
아마존에 떨어져서 고립 되었는데 나침반만 있다고 해서 살아나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상황에 집중하여 하루하루 버티는 것입니다.
모르는 이성과 처음 대화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이 진심으로 마음에 들었다면 당연히 긴장은 되겠지만 단순히 잘보이기 위해서 나한테 집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 나를 안 좋게 보면 어떡하지 "
" 잘보여야 할텐대. 지금은 쫌 어떨려나 "
이것은 아주 일방적인 사고방식입니다. 상대방을 생각해주세요.
말하고 있는 상대방의 말에 집중을 하면 자연스레 분위기나 상황이 나아질 것입니다. 이것은 물고기를 잡아주는것이 아니라 잡는 기술을 깨우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차후에 어떠한 이성이 와도 이러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물고기만 쪼로로 들고간다고 해서 이러한 능력을 얻을 수 있을까요? 절대 아니죠.
여유를 가지세요.
하지만 말처럼 쉽다면 개나소나 다 했겟죠. 대화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여유가 있어야합니다. 그 여유라는 것은 상대방으로부터 우위를 점한다와는 별개입니다.
내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고 멋진 사람인 것을 알고 있지만 안될경우 내가 어떻게 할 수 잇는 것은 아니다. 그저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만 다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어진 상황속에서 최선만 다한다고 생각하시고 안되면 안되는 것이라 생각하세요. 뭐 죽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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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요약
- 소개팅 질문 내용보다는 집중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 이것은 마치 물고기를 가지고 가는 것보다 잡아서 건네줄 줄 아는 것의 차이다
- 이러한 능력은 계속해서 쓰이게 되니 숙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