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것은 양다리 여친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연애를 하고 이별을 하면서 누구나 상처받고 힘들기 마련이지만 나쁜놈, 나쁜년 소리 들으면서 상처받는 것 까지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의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도움 꼭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여친 양다리 의심가신다구요??
현재 만나고 있는 이성이 혹은 연애 직전 썸녀가 양다리가 의심가실 수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이 충분히 올 수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게 사실이냐 아니면 감정이 기반한 추측이냐는 것입니다.
실제로 나의 여친이 상당히 매력적이고 인기가 많다면 어느정도 합리적인 의심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꼭 외적인 것만이 아니라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활동을 하거나 혹은 성격이 좋거나 하는 것과 같은 것에서 이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체크해보셔야 하는 것은 씌여져 있는 콩깍지를 벗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하는 것입니다.
양다리 여친 체크사항
01. 여친이 매력적인가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체크사항일 수 있습니다. 오래 연애를 했거나 혹은 연애 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썸 탈때 인기가 많았었거나 하셨나요?
주위 지인들한테 여자친구 사진을 보여줬을 때 혹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렸을 때 주위에서 누구냐고 관심가지신 분들이 많았나요
그렇다면 매력적인 여성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체크사항일 뿐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하여 모두가 양다리를 걸친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나의 충분조건일 뿐입니다.
02. 특정 시기에 연락이 아예 안된다
그냥 연락이 안되는 것이 아닙니다. 특정 시기에 아예 연락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이성을 만나고 있다면 내가 전화를 한들 카톡을 한들 무엇을 하든지 간에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이 당연지사이니까요.
이것은 반대로 나와 있을때 지속적으로 전화가 온다거나 혹은 알림이 울린다거나 그리하여 자리를 피하고 누군가의 전화를 받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거나, 급한일이 생겨 가봐야할 것 같다고 한다면...많이 의심스러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남자 입장에서도 나는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사림일테니까요. 그러니 나와 있을때 그리고 나와 없을때의 행동 및 연락 빈도를 잘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03. sns 및 카톡
그다음으로는 sns나 카톡의 프사나 게시물들이 나의 흔적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하게 " 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당연히 해야하는 것 아냐?" 가 아니라 한사람의 여자이기 싫어서 그런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 관한 얘기를 할 때에도 너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니? 라고 접근을 하신다면 분명 낭패를 보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반대로 프사를 설정해두면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인가요? 아니죠... 애초에 말이 안되기 때문에 다르게 접근을 하셔야 합니다.
이때는 최대한 능글맞고 징글징글하게 가야합니다. 같이 사진을 찍고 스토리에 공유를 한다던지 혹은 인스타그램을 한다면 태그를 걸어 공유를 할 수도 있겟죠.
또는 내가 먼저 프사를 설정해둠으로써 상대방의 액션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간접적으로 능글맞게 접근하셔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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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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